글쓰기의 태도 지은이 에릭 메이젤 (미국의 저명한 창의력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, 심리치료사, 오리건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등에서 심리학, 문학,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창의적 글쓰기로 석사학위,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) 꾸준히 잘 쓰기 위해 다져야 할 몸과 마음의 기본기 우리는 일곱 살 때쯤 남들과는 다른 것을 보고, 또 열다섯 살 무렵 그보다 더 큰 의미를 발견하는 존재다. 그리고 그렇게 본 것들을 종합해 훌륭한 글을 한 편 쓰는 것이 우리의 운명 중 하나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. **자라나는 아이들은 모두 나름대로 천재들이다. 보이는 대로 말하고 느끼는 대로 말할 수 있는 어린 시절,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가 놀랍고 경이로울 때가 많아서 그것을 다 담아두고 싶지만,..